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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한달남은 지금 어제는 졸음 이기는 몇가지 방법에 대해 포스팅을 했었다. 이제 정말 몸관리와 더불어 시간을 효율적으로 잘 사용해야할 시간이다. 시간을 효율적으로 잘 사용하는 법은 집중할땐 집중하고 쉴때는 확실하게 쉬어주는 것이다. 집중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는 음식이 몇가지 있다. 


수능이 코앞으로 다가온 지금 집중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는 음식 5가지


첫번째: 녹차

사진출처:JD

녹차에는 머리를 맑게 해주는 성분이 있다. 데아닌이라는 성분인데 차나무 특유의 아미노산 성분이다. 이 성분은 뇌의 신경전달 물질인 도파민 분비를 촉진 시킨다. 도파민이라는 성분은 기억력과 학습력 그리고 집중력을 높여주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녹차에는 카페인 성분이 들어있어서 스트레스를 회복시켜주고 졸음을 머리를 맑게 해주기도 한다. 그렇다고 너무 과한 섭취는 부작용을 만들 수 있으니 뭐든지 항상 적당히 하는게 좋다.


번째: 블루베리

사진출처:Zeyus Media

요즘 블루베리가 정말 핫한 음식이 아닐까 싶다. 블루베리에 들어있는 폴리페놀 성분이 항산화작용을 해 기억력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세번째: 견과류

사진출처:Mehmood Sajid

땅콩, 아몬드, 호두, 마카다미아등 견과류는 집중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 견과류에는 오메가3라는 지방산이 많이 들어있다. 우리가 알고 있는 DHA라고 불르는 것들이 오메가3지방산의 한 종류다. 이 오메가3 지방산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기억력을 향상 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물질로 집중력을 향상시키는데 많은 도움을 주는 물질이다. 아 견과류도 많이 먹으면 탈이 날 수 있다는 사실은 알고 있어야한다.


네번째: 초콜렛

사진출처:Caro Kolumna

모두가 잘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초콜렛은 집중력을 높이는데 굉장히 도움이 된다. 초콜렛에 있는 카페인 성분과 당분이 마음을 뇌를 활성화시켜 집중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 하지만 너무 많이 먹으면 좋지 않다는 건 모두가 다 알고 있다.


다섯번째: 등푸른 생선

사진출처:Laurel F

등푸른 생선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많이 들어있다. 옛날부터 어른들은 등푸른 생선을 먹으면 머리가 좋아진다고 얘기하곤 하셨는데 그게 모두 오메가3 지방산때문이다. 견과류에도 들어있는 이 성분은 기억력을 향상 시키는데 도움이 되고 뇌를 활성화 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뇌를 활성화 시키므로 집중력을 높일 수 있다.


얼마 남지 않은 수능 긴장되고 걱정되는 마음에 마음이 뒤숭숭하고 집중하기 어려운건 모두가 알고 있다. 이 음식들이 집중력을 크게 올려줄거라곤 생각하지 않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모든 수험생들이 최선을 다해서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게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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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수능 날짜는 11월15일.어느덧 수능이 한달밖에 남지 않은 아주 중요한 시기가 왔다. 막판 스퍼트를 해야할 시기다. 하루하루가 정말 소중한 이때 쏟아지는 졸음을 이겨내기위한 몇가지 방법이 여기있다.


수능이 코앞으로 다가온 지금 수험생들이 알아야할 졸음 이기는 방법


첫번째. 양치질하기

사진출처:Sherman Geronimo-Tan


조금은 원초적인 방법이다. 매운 민트향의 치약을 사용해서 양치질을 하면 졸음을 이길 수 있다. 치약에 들어있는 성분이 잠을 깨워준다. 3분정도 양치질을 하고나면 정신이 맑아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이 방법은 내가 수험생일때 자주 사용하는 방법이었는데 건조한 계절에는 양치질을 하고난 후 입주변이 건조해져 자주하는건 좋지 않다. 


두번째. 스트레칭

사진출처:Hernán Piñera


몸을 쭉쭉늘려보자. 한 자세로 공부하는 수험생들은 몸이 굳을 수 밖에 없다. 한 자세로 오랜시간 있다보면 당연히 졸음이 오기마련. 뭉친 근육을 잠깐 풀어주는 것만으로도 잠을 깰 수 있다. 긴장하고 딱딱해진 근육을 풀어줌으로 스트레스까지 풀어줄 수 있다고 한다.


세번째. 껌씹기

사진출처:Marcel Grieder


나도 껌 정말 많이 씹었다. 껌을 씹으면서 우리 입은 계속해서 움직이기 때문에 졸음을 방지 할 수 있다. 그리고 달달한 껌에 당 성분은 뇌의 활동의 도움을 준다. 매운 껌을 씹으면 더욱 효과가 좋다. 그렇다고 너무 많이 껌을 씹는건 턱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으니 모든지 적당히 하는게 좋다.


번째. 산책

사진출처:David Kessler


자꾸 하품이 나온다는건 산소가 부족하다는 신호다. 잠깐 바람을 쐬러 나가 산책을 하며 부족한 산소를 채우는게 좋다. 밖에 돌아다니는게 시간낭비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졸음으로 시간을 뺏기는 것보다 훨씬 효율적이다.


다섯째. 커피마시고 낮잠자기

사진출처:Samantha


커피냅이라고 최근에 알려진 잠깨는 방법이다. 커피를 마시고 잠깐시간동안 낮잠을 자면 커피에 들어있는 카페인 성분이 잠깐사이에 피로물질을 제거해준다. 그래서 잠깐에 낮잠 후 개운함을 느낄 수 있다.


여섯째. 박수치기

사진출처:Garry Knight


학창시절 졸린 우리를 보고 수업에 들어오신 선생님은 언제나 이렇게 외치곤 하셨다. 박수3번 시작 짝짝짝! 이걸 하고 나면 정말 신기하게 졸음이 조금 달아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 이유는 박수를 치면 손바닥에 혈을 자극해 뇌를 맑게 해주기 때문이다. 조용한 환경에 있다면 손바닥을 펴고 손끝으로만 박수를 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졸음을 이기는 몇가지 방법에 대해서 알아봤다. 수험이 정말 코앞으로 다가온 만큼 많은 수험생들은 더 긴장하고 있을것이다. 졸음을 이기는 방법은 단기적인 요법일뿐 장기적으로 피로가 쌓인다면 좋지 않다. 그래서 수험생들에게 말하고 싶은건 꼭 충분한 수면을 취할 것.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공부를 하는게 수면을 취하지 않고 잠을 자는것 보다 훨씬 효율적이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길 바라며 대한민국 수험생들의 건투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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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JohnMcStravik


난 맥주를 좋아한다. 모든 주류중에서 맥주를 가장 좋아하는 편이다. 부드러운 보리거품아래 시원하게 넘어가는 탄산 가득한 맥주를 한잔 마시면 따가운 목을 부여잡고도 기분이 너무 좋다. 그래서 사 계절중에서 시원한 맥주를 생각나게하는 여름을 가장 좋아한다. 지금 사 계절이 없는 여름만 있는 말레이시아에서 살고 있지만 맥주를 많이 마실 수 가 없다. 다른 주변 동남아시아 국가에 비해서 주류 가격이 굉장히 비싸다. 기존 물가대비 주류가 정말 비싸다. 


맥주 얘기를 하다보니 안주에 대한 얘기를 안할 수 없다. 시원한 맥주만 마시기엔 뭔가 입이 심심해서 보통 안주와 함께 맥주를 마시곤 하는데 이 맥주와 궁합이 맞는 안주가 있고 안맞는 안주가 있다. 우리가 자주 접하지만 잘 모르고 있는 여러 안주들을 알아봤다. 


맥주와 궁합이 안좋아 웬만하면 피해야할 안주


첫번째. 치킨

사진출처:Naotake Murayama


치킨이다. 치킨이라니. 치킨이야? 우리는 치킨과 맥주를 공식처럼 생각하는 한국인이다. 근데 궁합이 안 좋아 피해야한다니 무슨 일일까? 이건 기본적으로 음식의 차갑고 더운 성질과 관련이 있다. 맥주는 차가운 성질을 가진 음식으로 우리 몸에 들어올 경우 배를 차갑게 만든다. 그래서 우리 위장의 활동에 부담을 주는 음식이다. 맛있는건 언제나 몸에 안 좋은 느낌이다...치킨은 기본적으로 '기름'에 튀긴 음식이다. 이 기름은 우리가 위장이 하는 소화활동을 방해하곤 하는데 배를 차갑게 만들면 소화가 안되는데 거기에 소화가 안되는 음식을 더하니 위장이 편할 수가 없다. 그래서 맥주와 치킨은 서로 피해야할 음식이다. 치킨만 그런게 아니라 기름 성분을 포함하는 튀김류가 전부 피해야할 음식이다. 하지만! 치킨과 맥주를 어떻게 같이 안 먹을 수 있으랴..선택은 우리몫.


두번째. 견과류

사진출처:Mehmood Sajid


치킨이 아니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안주가 마른안주다. 맥주를 한잔 들이키고 땅콩이나 아몬드, 호두와 같은 견과류를 입에 털어 넣으면 맥주의 쓴맛이 입안가득 고소함으로 덮이면서 한잔이 두잔이되고 두잔이 세잔이 되게 만드는 맥주안주다. 근데 견과류에는 지방산이 포함돼 있다. 지방산때문에 견과류를 많이 먹으면 설사가 나곤 하는데 이게 또 맥주를 만나면 설사를 유발한다. 그래서 견과류도 맥주와는 피해야할 안주다. 아 그래도 선택은 우리몫.


세번째. 소세지

사진출처:stu_spivack


소세지라니..맥주집에 가면 치킨 혹은 마른안주와 더불어 가장 간편하게 시킬 수 있는 안주 소세지. 심지어 집에서도 간편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소세시가 맥주와 피해야할 음식중 하나다. 소세지에도 알다시피 많은 기름성분이 들어있다. 이 기름 성분이 맥주와 함께 위장의 소화활동을 방해해 소화불량을 유발할 수 있다. 소세지 참 맛있는데 말이야.. 어쨋든 이것도 선택은 우리몫이다.


그럼 맥주와 잘 맞는 안주는 뭐가 있을까?


맥주의 찬성질과 어울리는 따뜻한 성질의 음식을 먹으면 좋다. 닭고기는 원래 따뜻한 성질의 음식이라 맥주와 궁합이 잘 맞는다. 치킨만 빼고...구운닭이나 훈제 닭이 좋다. 요즘엔 닭고기 육포도 있으니 닭고기 육포랑 먹어도 좋다. 또 신선한 과일안주 , 육포, 오징어포, 쥐포 이런 음식들이 맥주와 잘 맞는 안주다. 난 개인적으로 여기서 육포가 가장 좋다. 

맥주를 좋아하는 사람이면 반드시 알아야 할 안주와 관련해 알아봤다. 건강에 안 좋다고 하지만 어떻게 피할 수 있으랴!! 선택은 언제나 개인의 몫이다. 그래도 건강한 음주 습관이 모두를 위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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