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한 사람들, 살아있는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잇는 나라, 내가 가장 사랑하는 여행지 2번째 여행지 추천 포스팅입니다. 라오스 여행을 계획중이신분, 라오스 여행중이신 분들이 이 포스팅을 참고하고 더 좋은 여행지로 향했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라오스! 라오스 추천여행지 2탄
1. 폰사반 ( Phonsavan )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엔에서 북동쪽으로 175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씨앙쿠앙주의 속한 도시 폰사반은 새로운 매력으로 여행자들을 매혹하고 있습니다. '낙원의 언덕'이라는 의미에 폰사반에서는 예전 미국 서부지방에 느낌과 비슷한 느낌을 라오스스타일로 느낄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축산업이 이 도시의 주요 사업이기 때문에 보라색과 갈색이 섞인 카우보이 모자를 쓴 몽족 카우보이 (목동)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모습이 예전 미국 서부지방에서 보던 모습과 비슷하다고 하여 많은 여행자들에게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곳입니다.
폰사반에는 현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후보로 지정돼있는 사암으로 만들어진 항아리 모양의 항아리평원 ( Plain Jar )이 있습니다. 여행자들은 이곳을 주요 목적지로 하여 폰사반을 찾곤합니다. 몽족 카우보이보고 항아리 평원에 가 고대 유적을 살펴보며 폰사반의 매력에 빠져보는건 어떨까요?
2. 방비엥 ( Vangvieng )
라오스의 계림, 여행자들의 천국은 방비엥은 라오스에서 꼭 가봐야할 여행지입니다. 남송강을 끼고 카르스트 지형으로 둘러쌓여 수려한 풍경을 지닌 도시입니다.
'꽃보다 청춘' 방송에 나오기도 하여 수 많은 한국 여행자들이 자리잡고 있기도 합니다. 여유로운 분위기와 수 많은 레져활동이 여행자들을 사랑에 빠지게 만듭니다. 원래 이 도시의 지명은 무앙송이었으나 프랑스 식민지 시대에 방비엥이라는 이름을 갖게 됐습니다.
3. 루앙프라방 ( Luang prabang )
라오스 아니 인도차이나 반도에서 가장 느릿하고 평화로운 도시,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도시 루앙프라방이 세번째 도시입니다. 루앙프라방에 오래된 불교사원들과 프랑스식 건축물들은 독특한 조화를 이루어 루앙프라방을 더 매력적으로 보이게 만듭니다.
매일 새벽 수도승들의 탁발 행렬을 통해 그들의 삶을 더 깊숙히 들여다보고
저녁마다 열리는 야시장은 여행자들의 지갑을 자연스럽게 열게 만듭니다. 동서양의 풍미가 섞인 음식들은 여행자들의 혀끝을 계속해서 자극하며 아름다운 자연 풍경은 여행자들로 하여금 루앙프라방과 사랑에 빠지게 만듭니다. 도시전체가 박물관이라고 불리는 루앙프라방으로 지금 당장 떠나야합니다.
지금 당장 라오스로 떠나세요! 분명히 라오스와 사랑에 빠지게 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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