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민족과 문화가 있는 곳, 말레이시아 가볼만한 여행지 1탄

다양한 민족구성, 이로인해 다양한 문화가 다양한 먹거리가 존재하는 나라 말레이시아. 종합선물세트와도 같은 말레이시아 여행을 계획중이신가요? 아니면 말레이시아를 여행중이신가요? 어디를 가야할지 고민하는 여행자라면 이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다양한 민족과 문화가 있는 곳, 말레이시아 가볼만한 여행지 1탄

1. 페낭( Penang )

사진출처:woren76

동양의 진주라고 불리는 페낭은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지니고 있습니다. 2016년도 대표적인 여행가이드북인 론리플래닛에서 꼭 가봐야할 여행지로 선정되기도 했었죠. 

사진출처:ObeyGravity 

2008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도시전체가 등재된 페낭의 조지타운은 여행자들의 주요무대가 되고 있습니다. 식민지시대 건물과 중국식 건물들이 만들어내는 페낭의 분위기와 다양한 길거리 음식들은 여행자들을 불러모으고 있습니다. 

2. 말라카( Melaka )

사진출처:momo

동양과 서양이 공존하고 이안에서도 중국과 말레이가 섞여서 독특한 문화를 형성하고 있는 도시 말라카는 2008년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됐습니다. 1511년 포르투갈, 1641년 네덜란드, 1824년 영국이 식민지로 삼았던 이 도시는 세나라의 식민지배를 받은 까닭에 다양한 문화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sharonang 

대표적인 관광지인 더치광장을 둘러보고 강변에 앉아 맥주한잔을 즐기며 여유를 즐겨보고 주말마다 열리는 야시장에 가 다양한 길거리 음식들을 맛볼 수 있는 이 도시는 말레이시아를 찾는 여행자들에게 사랑받는 도시입니다.

3. 이포( Ipoh )

사진출처:foursummers

쿠알라 룸푸르에서 북서쪽에 위치한 페락주의 이포는 말레이시아 제3의 도시로 알려져있습니다. 앞에 소개해드린 페낭과 말라카에 비해 과소평과된 여행지이기도 한데요, 맛있는 음식들과 더불어 이포는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갖고 있습니다. 

사진출처:BarbicanMan

오래된 영국 식민지 시대의 건축물이 자리잡고 있고 시외로 나가면 아름다운 자연 경관이 펼쳐진 이 도시는 여행자들에게 입소문처럼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하이라이트는 이포에서 즐길 수 있는 자연 온천입니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여행자들이 피로를 풀기위해 이포 여행에서 온천 방문을 빼놓지 않고 있습니다.

4. 겐팅하일랜드( Genting Highlands )

사진출처:Shengwei=圣慰

말레이시아의 더운 날씨에 지치셨나요? 사막의 오아시스와 같은 여행지가 여기있습니다. 겐팅하일랜드는 해발고도 1950m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말레이시아 유일의 카지노를 갖고 있어 ' 말레이시아의 라스베이거스'라고 불리기도 하는데요. 카지노 뿐만아니라 저렴한 가격의 겐팅그룹에서 운영하는 호텔, 쇼핑몰, 그리고 아울렛도 있어 시원하게 즐기며 하루를 보낼 수 있는 장소입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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