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행) 태국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 :: 태국 건기와 우기

태국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 :: 태국 건기와 우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한국인에게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인 태국을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언제인지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동남아시아 국가는 건기와 우기를 갖고 있기 때문에 대부분 건기에 여행을 떠나는 것을 선호 합니다. 태국의 건기와 우기는 언제인지 어떤 시기에 여행을 하는 것이 좋은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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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건기와 우기 -

# 태국 북부와 중부

대표 여행지: 방콕, 치앙마이, 치앙라이, 이싼, 깐짜나부리

건기: 11월 ~ 5월

우기: 6월 ~ 10월

태국 북부를 대표하는 치앙마이, 중부를 대표하는 방콕의 건기는 11월부터 5월까지 입니다. 1월부터는 기온이 서서히 상승하기 시작하여 3월부터 5월까지는 최고에 달합니다. 우기는 6월부터 시작되며 8월과 9월에 가장 비가 많이 내립니다. 7월까지는 기온이 높게 유지되며 서서히 기온이 내려가기 시작합니다. 우기가 끝나고 건기가 시작되는 11월에는 습도가 높으며 서서히 습도가 내려가며 건기로 돌입합니다.

# 태국 동부 해안(걸프만)

대표 여행지: 후아힌, 코팡안, 코사무이

건기: 2월 ~ 9월

우기: 10월 ~ 1월

태국 동부 해안을 대표하는 여행지 후아힌, 코팡안, 코사무이의 건기는 2월부터 9월까지 입니다. 이시기에 3월부터 기온이 상승하기 시작하여 4월과 5월에 가장 높은 기온을 보입니다. 우기는 보통 9월부터 서서히 시작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9월부터 서서히 습도가 높아지기 시작하며 10월과 11월에는 강수량이 가장 높습니다. 

# 태국 서부 해안(안다만 해)

대표 여행지: 푸켓, 끄라비, 코피피, 카오락, 코창, 카오속 국립공원

건기: 11월 ~ 4월

우기: 5월 ~ 10월

푸켓, 끄라비로 대표되는 태국 서부 안다만 해 지역의 건기는 11월부터 4월까지이며 우기는 5월부터 시작하여 10월부터 서서히 건기로 들어서기 시작합니다. 건기인 3월부터 우기가 시작되는 5월까지 기온은 계속 상승합니다. 또한 우기 중 9월부터 10월까지는 강수량이 가장 많은 시기입니다.

오늘은 이렇게 태국의 지역별 건기와 우기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해변이 없는 도시 지역을 여행할 때는 건기, 우기 상관없이 여행자의 취향에 따라 여행하는 것이 좋지만 해변 휴양지를 여행할 때는 건기에 여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행하기 원하는 지역의 건기와 우기를 잘 살펴보고 여행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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