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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양한 여행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Jimmy입니다. 지난 포스팅에 이어 이번에는 5월에 유럽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분들을 위한 5월의 유럽여행지 추천 포스팅입니다.

[여행정보] 5월 유럽 여행지 :: 5월 유럽 여행지 추천

1. 리가, 라트비아

라트비아 리가 전경

클래식 음악, 우아하고 역사적인 건축물들을 가진 라트비아의 리가는 5월의 유럽 최고의 도시 중 하나입니다. 리가에서는 매력적인 길들을 걸으며 봄기운을 느끼고, 세계에서 가장 큰 아르누보 빌딩을 볼 수 있습니다.

라트비아 리가

 날이 선선하지만 발트해에 들러 보트를 타고 아름다운 바다를 보는것 또한 멋진 경험입니다. 5월부터 여행성수기가 시작되며 월 평균 최고기온은 17℃, 월 평균 최저기온은 6℃로 봄기운이 만연합니다.


2. 베오그라드, 세르비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발칸 반도의 자존심, 유고슬라비아의 마지막 심장이라고 불리는 베오그라드는 다양한 언어,민족,문화,역사를 가진 도시로 도시 건축물에서 뚜렷하게 나타납니다.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도심

사회주의 역사를 통해오는 어두운분위기와 자유로운 분위기는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어 베오그라드 만의 매력을 자아냅니다. 5월 평균 최고기온은 23℃, 평균 최저기온은 12℃로 여행하기 가장 좋은 날씨입니다.




3. 마테라, 이탈리아

이탈리아 마테라 사시지구

지구에서 가장 오래된 거주도시 중 하나인 이탈리아 마테라는 바로크 궁전, 로마네스크 양식의 건축물, 돌로만든 교회, 귀족들의 자취가 남아있는 역사적 중심지입니다. 또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돌로지어진 거주지 사시지구는 단연 최고의 볼거리로 꼽힙니다. 5월 평균 최고기온은 21℃, 5월 평균 최저기온은 10℃로 여행하기 가장 적합한 날씨를 보입니다.




4. 포르투, 포르투갈

포르투갈 포르투

파스텔톤으로 넓게 펼쳐진 동화속에 나올법한 도시 포르투, 투박하지만 소박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포르투는 리스본에 이은 포르투갈의 제2의 도시입니다. 도우로 강 위에 지어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지역, 14세기에 지어진 교회는 포르투의 상징과도 같은 곳입니다. 5월의 평균 최고기온은 20℃, 평균 최저기온은 12℃이며 5월은 여행 성수기입니다.


5. 리세, 네덜란드

네덜란드 리세 Roel Hemkes @Flicker

유럽의 정원으로 알려진 리세는 매년 열리는 꽃 축제로 유명합니다. 암스테르담에서 차로 30분거리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접근성도 좋아 5월에 여행하기 가장 좋은 도시 중 하나입니다. 5월 평균최고기온은 18℃, 최저기온은 8℃입니다. 


봄이다가오는 유럽 본격적인 성수기로 들어서기전 5월은 어쩌면 관광객이 몰리지 않는 평안한 유럽여행을 즐기기에 가장 좋은 시기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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