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정보]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 두바이의 랜드마크 버즈 칼리파

[여행정보]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 두바이의 랜드마크 버즈 칼리파

 버즈칼리파(Burj Khalifa)

- 기본 정보

아랍에미리트 연합의 7개국 중 두바이에 위치한 버즈칼리파 혹은 부르즈 칼리파(Burj Khalifa)라고 불리는 이 건물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로 이슬람 건축 양식을 접목한 전체 높이 약 830m, 160층에 달하는 건물입니다. 한국의 건설사인 삼성물산에서 시공을 맡아 한국에서도 굉장히 유명한 이 건물은 거주시설과 오락시설이 갖춰진 복합 건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버즈(부르즈)라는 뜻은 아랍어로 '탑'을 의미하며 칼리파는 아랍에미리트의 대통령인 칼리파 빈 자이드 알 나하얀에 이름에서 따온것이라고 합니다. 완공전에는 '부르즈 두바이'로 불렸다고 하네요.

- 여행정보

버즈칼리파(부르즈칼리파)는 두바이를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됐는데요. 두바이에 갔다면 반드시 들러야하는 관광지입니다. 버즈칼리파의 124층에는 두바이 전역을 360도로 둘러볼 수 있는 전망대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엘레베이터가 124층까지 올라간다고 하네요. 이곳은 특히 일몰시간에 관광객들이 몰리곤 합니다. 그래서 전망대로 가는 티켓을 미리 예약을 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인근에는 세계에서 가장 큰 쇼핑몰인 두바이몰이 위치한 쇼핑단지도 위치하고 잇다고 하니 하루종일 버즈칼리파 근처에서 시간을 보내도 좋을 것 같습니다. 

- 비행정보

한국에서 두바이까지가는 직항 항공편은 대한항공, 에메레이트항공에서 운행하고 있으며 매일 두바이로 향합니다. 두바이까지 비행시간은 약 9시간 30분으로 긴시간 비행이 필요합니다. 경유하는 항공편에경우 중국국제항공과 타이항공에서 운행하고 있으며 비행시간은 약12시간~14시간 정도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을 만나볼 수 있는것만으로도 두바이는 가치있는 여행지입니다. 또한 바다와 사막을 둘다 보유한 나라로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수도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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