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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터키(이스탄불) 여행 :: 4월 터키(이스탄불) 날씨 및 옷차림




터키의 이스탄불은 아시아와 유럽 사이에 걸쳐진 위치의 특수성 때문에 동서양이 조화된 아름다운 모습을 갖춘 도시입니다. 


1. 4월 터키(이스탄불) 날씨


- 기온


4월 터키(이스탄불)의 날씨는 우리나라 서울의 4월 날씨와 비슷합니다. 4월 평균기온은 12°C, 평균 최고기온은 16°C, 평균 최저기온은 8°C로 예상됩니다. 낮시간에는 따뜻함을 느낄 수 있고 아침, 저녁에는 쌀쌀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 강수


4월 기온은 점차적으로 올라가지만 한달 중 11일 정도는 비가 올것으로 예상됩니다. 4월 터키(이스탄불)의 평균 총 강수량은 60mm로 많지 않아 여행에는 문제가 없을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비를 마주칠 확률이 높음으로 가벼운 우산을 준비한다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 일조시간 


4월은 기온이 상승함과 동시에 일조시간도 길어집니다. 4월 평균 일조시간은 9시간으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지난 몇달과 비교해보면 굉장히 길어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 일출 및 일몰 시간


4월 터키(이스탄불)의 일출 시간은 오전 6:04분 ~ 오전 6:48분 사이이며 날이 지날 수록 일출 시간이 빨라집니다. 일몰 시간은 오후 7:28분 ~ 오후 7:59분으로 날이 갈 수록 일몰 시간은 늦어집니다. 즉 4월에는 매일매일 해가 조금씩 길어지는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2. 4월 터키(이스탄불) 옷차림


- 추천 옷차림


추천: 두께가 있는 긴소매 의류, 외투, 스카프

4월은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날씨를 보이고 낮에는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날씨를 보입니다. 우리나라의 봄, 가을철 의류를 준비하는게 좋습니다. 두께가 있는 긴소매 의류, 외투, 스카프등을 준비해야합니다. 





3. 4월 터키(이스탄불) 여행


- 아야소피아 박물관 구경

 

이스탄불의 랜드마크라고도 불리는 아야소피아 박물관은 비잔틴 미술의 최고 걸작이라고 얘기합니다. 성당으로 지어졌지만 오스만제국에 의해 모스크로 이용됐고 현재는 박물관이 되었습니다. 기독교와 이슬람교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아야 소피아 박물관은 이스탄불을 방문한다면 반드시 가봐야할 유명한 관광지입니다.


- 블루모스크 방문


블루모스크는 현재도 기도 장소로 사용되고 있는 터키의 대표적인 사원입니다. 사원의 내부가 푸른색 타일로 장식돼 있어 블루모스크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데요. 1616년에 완공된 역사 깊은 건축물입니다.





4월은 가끔씩 비를 만날 것으로 예상되지만 여행하는데 어려움은 없는 달입니다. 성수기가 오기전 방문하기 적절한 시기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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