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르는 동남아시아의 보석, 미얀마 어디까지 가봤어? 1탄

베일에 가려있던 동남아시아의 미얀마가 개방적으로 바뀌기 시작하면서 많은 여행자들이 찾는 여행지가 됐습니다. 숨겨져있던 신비로운 모습들은 여행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선한 사람들, 독특한 문화가 존재하는 미얀마는 동남아시아의 숨겨진 보석입니다. 이번 포스팅을 시작으로 미얀아의 여행지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떠오르는 동남아시아의 보석, 미얀마 어디까지 가봤어? 1탄

1. 바간 ( Bagan )

사진출처:vinatourist83

바간에서는 잘 보존된 숨막히는 경관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바간의 모습때문에 이 도시는 미얀마를 여행하는 여행자들이 꼭 방문해야할 도시가 됐습니다. 바간에 방문했던 많은 여행자들은 바간의 독특한 경관에 놀라움을 표현하곤 하는데요. 특히 바간에는 주변을 포함에서 5000여곳에 이르는 불탑들이 존재하고 불탑 꼭대기에서 볼 수 있는 넓게 펼쳐친 숲은 장관을 이루어 여행자들에게 꿈같은 시간을 선물합니다. 최근에는 열기구를 이용해 하늘위에서 바간 전체를 내려다볼 수도 있으며 하이라이트는 탑 꼭대기에서 보는 일출과 일몰로 여행자들에게 환성적인 추억을 선물해 줍니다.

2. 양곤 ( Yangon )

사진출처:835450 

미얀마 최대의 산업도시, 영국 식민지 시대의 가장 번성했고 2005년까지 미얀마의 수도 였던 양곤은 여행자들이 지나쳐서는 안될 미얀마의 도시입니다. 여행자들은 양곤에서 영국 식민지 시대의 건물들을 볼 수 있지만 양곤에서 하이라이트는 불교신자들의 성지, 양곤의 상징 쉐다곤 파고다입니다. 이곳에서는 미얀마인들에게 불교가 얼마나 의미가 깊은지를 체감할 수 있습니다. 여행자들은 이곳에서 미얀마인들의 삶과 그 의미를 알아갈 수 있으며 미얀마에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3. 껄로 ( Kalaw ) 

 사진출처:3dman_eu 

조그만한 시골마을 , 미얀마를 여행하는 여행자들이 이곳을 방문하는 이유는 바로 트레킹때문입니다. 껄로에서 인레까지 트레킹을 하는 프로그램은 여행자들에게 살아있는 자연을 체험하게 해줍니다. 당일 트레킹 일정부터 2박일정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존재하며 서로 다른 국가에서 온 여행자들이 모여 가이드와 함께 트레킹을 진행합니다. 미얀마의 조용한 마을 껄로는 이제는 트레킹의 중심지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4. 만달레이 ( Mandalay ) 

사진출처:jradclif

만달레이는 버마왕국 최후의 수도로 수도가 양곤으로 옮겨지기 전까지 정치, 문화, 경제의 중심지였습니다. 미얀마 불교의 혼이 닮겨 잇는 도시라고도 하는 만달레이는 여행자들로 하여금 동양적인 매력을 가득 느끼게 하는 도시입니다. 만달레이 궁전을 둘러보고, 만달레이 힐에 올라가 만달레이 전경을 내려다보고 해질무렵이면 우베인호수로 가 우베인브렛지를 걷는 동자승들을 보는건 여행자들이 만달레이를 느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미얀마 어디까지 가봤어?는 다음 포스팅에서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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