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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후에 여행 :: 8월 후에 날씨와 여행 옷차림 준비하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8월 베트남 후에로 여행을 떠나는 여행자를 위해 8월 베트남 후에의 상세한 날씨 정보와 준비해야 할 여행 옷차림 정보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이 정보가 후에 여행을 준비하는 많은 분께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Ctrl + F 버튼을 누르고 원하시는 단어를 입력하시면 더욱 쉽게 정보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 8월 후에 날씨 -



# 기온


8월 후에의 평균 기온은 29°C, 평균 최저기온은 25°C, 평균 최고기온은 33°C로 일 년 중 세 번째로 따뜻한 달입니다. 역대 8월 후에의 일일 최고기온 기록은 2014년 8월 39°C입니다.


# 강수량


8월 후에의 평균 총 강수량은 113mm, 한 달 중 약 20일 가량 비 예보가 있습니다. 역대 8월 후에의 일일 최고 강수량 기록은 2010년 81.9mm입니다.


# 습도


8월 후에의 평균 습도는 65%입니다.


# 일조시간


8월 후에의 일일 평균 낮시간의 길이는 12시간 41분이며 일일 평균 일조시간은 5시간 6분입니다.


# 일출 시간


8월 후에의 일출 시간은 오전 05:30 ~ 오전 05:36으로 일출 시각은 8월 말로 갈수록 조금 늦어집니다. 8월 1일 일출 시각은 오전 05:30, 8월 31일 일출 시각은 오전 05:36입니다.


# 일몰 시간


8월 후에의 일몰 시간은 오후 18:03 ~ 오후 18:21로 일몰 시각은 8월 말로 갈수록 빨라집니다. 8월 1일 일몰 시각은 오후 18:21, 8월 31일 일몰 시각은 오후 18:03입니다.




- 8월 후에 여행 옷차림 -



# 추천 옷차림


8월 후에는 덥고 습합니다. 여행자는 반팔, 반바지, 민소매, 시원한 소재의 긴팔, 긴바지, 샌들 등 여름 옷차림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자외선이 강하므로 모자, 선글라스를 준비하여 피부와 눈을 보호하고 비에 대비하여 우산이나 우의를 준비한다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 8월 후에 날씨와 여행 -



# 도시 정보


후에는 베트남 중부에 위치한 도시로 베트남 응우옌 왕조의 역사를 볼 수 있는 여행지입니다. 아직까지 많은 사람에게 알려지지 않아 소수의 여행자가 찾고 있지만 최근들어 여행자가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대표적인 명소로는 후에 성이 있으며 응우옌 왕조의 역사를 볼 수 있는 유적지입니다. 또한 후에에서는 후에 지역의 특별한 매콤한 쌀국수인 분보 후에를 맛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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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마지막 왕조의 수도 훼(hue)에 도착했다. 아침 일찍 도착했는데 버스가 내려준 곳에 수많은 오토바이 호객꾼이 있었다. 버스에서 내리는데 무섭게 달려들어 깜짝 놀랐다. 이제 베트남 중부로 왔다. 지난번에도 얘기했지만 아는 만큼 보인다. 훼에 오기전 가볍게 정보를 수집했다. 훼에는 성이 있고 맛있는 매운 국수가 있다. 이대로라면 하루 만에 보고 즐길 수 있겠다 생각했다. 그래서 훼에 도착하자마자 하룻밤 묵을 숙소를 찾고 바로 다음날 호이안으로 가는 버스를 예약했다.


매콤한 국수 '분보훼'를 찾아 먹었다. 프엉남카페를 갔는데 첫 만남에 사랑에 빠져버렸다. 분보훼 와 패션푸르츠 주스는 정말 일품이었다. 글을 쓰는 지금도 침을 고이게 만드는 이 조합을 꼭 먹어보길 바란다. 가격도 상당히 저렴하다. 분보훼+패션푸르츠 주스



훼 성으로 갔다. 계획대로 모든 게 풀리는 듯했다. 훼를 만만하게 봤다. 아니 훼성을 만만하게 봤다. 성은 생각보다 컸다. 외형만 보고는 여기가 어딘지 알 수 없었고 지식이 없어서 어떤 건물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 수 없었다. 따분했다. 그냥 '돌'보는 느낌이었다. 설명이 군데군데 쓰여있기는 하지만 영어로 적혀있었고 읽고 이해하기엔 너무 많은 건물이 있었다. '내가 돈 내고 여길 왜 들어왔을까' 후회됐다. 반드시 공부하고 가길 추천한다. 무지한 상태로 가면 그냥 집 앞에 '돌'보는 게 낫다.



아는 만큼 보인다. 건물 하나하나 의미를 공부하고 보면 충분히 흥미로운 곳이다. 역사는 모두가 좋아하는 주제 아닌가? 이 성에는 역사와 이야기를 많이 갖고 있다. 공부하고 가길 추천한다. 가이드북에 나온 설명을 보는 것도 좋다. 가볍게 보고 끝낼 성은 아니었다. 꽤나 규모가 컸다.




훼에 대해서는 할 얘기가 별로 없다. 근데 국수 하나만큼은 정말 일품이다. 

이제 호이안으로 이동하게 되는데 호이안에서부터 동행이 생겼다. 여기서 만난 사진작가형 덕에 사진에 대한 시각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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