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은 언제가더라도 멋진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겨울에 눈 덮인 모습을 상상해 보신적 있나요? 오늘은 겨울에 가봐야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지역 5곳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올 겨울 우리가 가봐야 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5곳
첫번째: 그랜드캐니언,미국
자연이 만든 위대한 지형중 하나인 그랜드 캐니언은 보는 순간 감탄을 자아내는 풍경을 갖고 있습니다. 11월 초 부터 그랜드캐니언에는 가벼운 눈이 내리기 시작합니다. 이 눈이 가장자리부터 그랜드캐니언 전체를 덮기 시작합니다. 이때 그랜드캐니언을 여행하는게 조금은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어려움과 추위를 이겨낼만한 환상적인 풍경이 눈 앞에 펼쳐진다고 합니다. 눈 덮인 그랜드캐니언 상상해 보신적 있나요?
두번째: 만리장성, 중국
중국 사람들은 만리장성을 한마리 용으로 비유합니다. 만리장성은 진나라의 시황제가 북쪽 흉노족 침입을 막기위해 증축하면서 쌓은 산성입니다. 만리장성은 지도상으로 2700km의 길이, 세세한 부분을 합친다면 총 5,6000km에 달한다고 합니다. 겨울에 눈 덮인 만리장성은 모험심을 가진 여행자들을 자극하는 또 다른 코스가 된다고 합니다. 만리장성 트레킹도 해보고 옛날 군인들이 보초서던 당시로 돌아가보는건 어떨까요?
세번째: 부다페스트, 헝가리
세계 3대 야경이라고 불리는 부다페스트, 부다페스트, 도나우강과 부다성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는데요. 겨울철 얼음이 둥둥떠다니는 도나우강(다뉴강)위로 따뜻함이 느껴지는 야경까지 볼 수 있는 환상적인 여행지입니다. 유럽의 감성을 그대로 받을 수 있는 헝가리 부다페스트가 올 겨울 우리가 가봐야 할 세번째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입니다.
네번째: 포르투 역사지구, 포르투갈
포르투갈에 포르투가 네번째 가봐야할 곳 입니다.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도시 포르투의 역사지구는 는 요즘 미국에서는 가장 핫한 여행지중 하나라고 합니다. 지난 1000년 동안 지어진 건축물들은 유럽도시의 발달 과정을 잘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여름에 여행을 해도 좋은 여행지지만 한 여름 37도가 넘는 날씨에 여행하기는 정말 힘들죠. 겨울에는 그의 절반인 18~20도 정도의 날씨라고 합니다.
다섯번째; 알함브라, 스페인
다섯번째는 스페인 그라나다의 알함브라 궁전입니다.요새로 시작해 궁전이 되버린 알함브라 궁전. 겨울철 눈 덮인 시에라 네바다의 산봉우리를 배경으로 한 알함브라 궁전은 더욱더 빛이 난다고 합니다.
올 겨울이 가기 전 겨울에 더 매력적인 역사적으로 의미 깊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5곳을 여행해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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