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나는 사 계절중 가을과 겨울을 싫어한다. 낮은 기온에 쌀쌀한 날씨와 건조한 기후덕에 내 몸이 건조해지는걸 많이 느끼기 때문이다. 누구보다도 건조한 몸이 주는 느낌을 잘 알고있기 때문에 수분 보충에 굉장히 신경쓰는 편이다.그래서 오늘은 건조한 내 몸의 수분을 보충하기 위한 음식 몇가지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환절기 건조해진 내 몸의 수분을 보충하기 위한 음식 6가지


첫번째: 생수

사진출처:Steven Depolo

우리 몸의 70퍼센트는 물로 구성 돼있다. 몸이 건조하다는건 그만큼 수분이 부족하다는 것. 따라서 물을 섭취하는게 굉장히 중요하다. 세계보건기구가 권장하는 물의 양은 하루 1.5~2리터다. 한번에 다 마셔버리기 보다는 컵으로 나누어 여러번 마시는게 좋다. 여기서 말하는 물은 첨가물이 들어 있지 않은 순수한 물이다. 찬물을 벌컥벌컥 마시게 될 경우 차가운 성질로 배탈이 날 수 있으니 미지근한 물이나 따뜻한 물을 마셔보자.


두번째: 토마토 

사진출처:Mike Mozart

토마토에는 수분과 식이섬유 그리고 다양한 비타민군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슈퍼푸드다. 토마토의 수분과 비타민이 우리몸의 수분생성을 도와 건조한 우리몸의 수분을 보충하는데 도움이 된다. 외국에서는 숙취해소 식품으로 토마토를 꼽는다고 한다. 그만큼 우리몸이 뺏긴 수분을 보충하는데 탁월한 식품이다.


세번째: 오이 

사진출처:Stacy Spensley

오이는 95%가 수분으로 구성돼있다. 오이의 풍부한 수분고 칼륨 성분이 수분을 보충해주고 오이에 들어있는 비타민C는 피부건강과 피로회복에 도움을 준다. 여름에 등산객들의 가방에는 항상 오이가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데 물과 함께 간편하게 수분보충을 할 수 있는 음식중 하나다. 


네번째: 올리브

사진출처:Foodista

올리브는 불포화 지방산을 많이 포함한 음식이다. 불포화 지방산은 항산화작용을 하고 올리브에 들어있는 비타민E가 건조한 피부를 촉촉한 피부로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다섯번째: 코코넛

사진출처:Rob Bertholf

코코넛에는 미네랄과 전해질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체네 수분 보충 효과가 뛰어나다. 한국은 코코넛을 제배하지 않는 나라지만 요즘 시중에 코코넛워터등 다양한 코코넛 제품이 다와있어 코코넛이 들어있는 대체식품을 통해 우리 몸의 수분을 보충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여섯번째: 당근

사진출처:Mats Lindh

당근은 90%수분으로 이루어져있다. 비타민 A와C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건조한 내 몸의 수분을 보충해주는 음식중 하나다. 루테인이 들어있어 눈 건강에도 좋은 슈퍼푸드다.


요즘 같은 환절기에 건강한 수분 보충을 통해 건조해진 우리 몸을 촉촉하게 만들어보자. 

반응형

+ Recent posts